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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 새 단장… 사업비 12억 확보

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 전경 / 사진제공 = 장성군

장성군이 전라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비 포함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장성군은 홍길동테마파크에 ▲복합 놀이시설 ▲물놀이장 ▲체험형 시설 등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청소년부터 중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체계적인 콘텐츠 유지·관리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황룡면 아곡리 390번지)는 역사 속 실존 인물인 '홍길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된 '테마형 관광지'다. 홍길동 생가와 산채체험장, 야영장, 청백한옥(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축령산의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야외공간이 매력적이지만 2004년 개관해 시설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홍길동테마파크 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관광지의 콘텐츠 경쟁력을 전반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