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인권센터는 안전한 관계 형성과 건강한 대학 생활을 위해 '사랑이라 쓰고 폭력이라 읽는다'라는 주제로 교제폭력 및 이별범죄 예방교육을 지난 14일 학생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제 폭력의 종류, 예방법, 대처 및 안전한 이별을 할 수 있는 지침 등을 공유하고, 스토킹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고 필요시 즉각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홍의섭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는 "대학 생활에서 건강한 연애 관계를 유지하며 안전한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남연 동명대 인권센터장은 "교제폭력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예방법을 배우는 것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