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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교육포럼'에서 교육정책 미래비전 공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 10회 인천교육포럼 정기총회에서 인천 교육정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6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제10회 2025년 인천교육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인천교육포럼은 특수·유치원·초등·중등·고등학교의 교(원)장과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670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교육학술단체로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출범 초기였던 2021년 389명이던 회원 수는 올해 652명으로 증가했다. 포럼은 정책 제안과 실행 중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인천교육의 실천적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학교를 삶으로, 인천교육포럼이 함께 걷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약 2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활동 결과가 보고됐고, 2025년 회장 선출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더불어 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박사가 '인천교육정책의 실천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 리더의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장, 교감 선생님들께서 연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이고 조직을 운영해 나가는 모습은 인천교육의 저력이며 앞으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인천교육포럼이라는 공부하는 공동체가 교장, 교감의 성장을 이끌고 학교 분위기와 학생, 학부모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652명이라는 큰 공동체가 우리 인천교육을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포럼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를 삶의 중심으로 전환하는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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