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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교수들, 국토연구 우수논문상 최우수상 수상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가 지난 8일 국토연구원 '제23회 국토연구 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도시계획학과 카마타요코 교수와 남광우 교수의 '인구분포에 기반한 도시 압축성 측정'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연구 우수논문상 선정위원회는 최우수상 논문에 대해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콤팩트 시티 정책을 추진할 때, 도시권 수준 조정, 도시 성장 관리, 도시 재정비에 대한 세부 전략과 함께 고려돼야 함을 의미한다"며 해당 연구가 콤팩트 시티 기반 정책 연구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남광우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역우수과학자지원사업에 선정돼 10년 기간의 콤팩트도시계획과 인구 감소 도시의 도시 기반 시설의 효율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마타요코 박사는 학술연구교수로 임명돼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경성대 연구진은 "콤팩트 시티 또한 여러 과제를 갖고 있으며 토지 이용의 복합화 전략과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 솔루션이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광우 교수는 현재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지리정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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