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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 개최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18일 거창군 실내체육관 및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장애인, 유관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발달장애 아동들의 난타 공연과 삶의 쉼터 실버 통기타 팀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중식 이후에는 '제29회 거창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가 열려 장기 자랑과 경품 추첨 등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또 행사장에는 거창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거창 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장애인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차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5개 장애인 단체를 대표해 유병호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은 "장애인의 삶과 권리 보장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이 서로 간의 정을 두텁게 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장애인 단체들은 각자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행복을 바라보고, 일상을 담아보고,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희망찬 일상을 통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거창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