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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구의 날’ 맞아 광안대교 등 부산 상징물 소등

사진/부산시설공단

지구의 날을 맞아 광안대교를 비롯해 주요 상징물이 소등에 동참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 조명을 소등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 중립 실천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구의 날(Earth Day)'은 1970년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적인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기후 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소등 캠페인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 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에서는 광안대교와 부산타워 외에도 부산항대교,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주요 상징물이 이번 소등 행사에 함께 참여해 도시 전역에서 기후 위기 대응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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