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양시, '행복 바라봄·일상 담아봄·희망 이어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최대호 안양시장이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18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장애인단체 회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지난 18일 14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장애인의 날(4.20.)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예술인 임일주의 흥겨운 무대로 시작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인권·복지 증진에 앞장서 온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27명 시상,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생활지원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을 함께하고, 희망을 꿈꾸고 서로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 등록장애인은 총 2만1,720명(2025. 2월말 기준)으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17일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서도 장애인과 가족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이어졌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4~17일까지 부모 교육, 소규모 바자회, 우리마을 갤러리 오픈식 등 행사를,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 체험·전시, 먹거리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안양사랑․평촌퍼스트 로타리클럽은 지난달 장애인단체와 함께 자선바자회를 진행하여 수익금 1천만원을 지난 15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와 수리장애인복지관,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등 3곳에 전달했다.

 

한편,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복지시설이용자와 종사자, 비장애인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