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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 통해 친환경 가치 알린다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한번 더 콘덴싱:가치의 재발견' 전시회

 

경동나비엔이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전경.

경동나비엔이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함께 '한번 더 콘덴싱:가치의 재발견' 전시회를 진행한다.

 

20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오는 7월말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전시회에선 수명이 다한 콘덴싱 보일러를 학생들의 창의력으로 재탄생시킨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과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 가치를 통해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했다. 콘덴싱 보일러는 연소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회수해 재활용하며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을 19%,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를 각각 87%, 70% 저감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러한 콘덴싱 보일러의 가치와 새활용플라자가 추구하는 '업사이클링'의 의미가 상통한다는 점에서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1월 경동나비엔이 인사동에서 개최한 '한번 더 콘덴싱:가치의 재발견' 전시회를 새롭게 오픈한 것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9월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폐보일러를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20개 팀이 41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모든 출품작은 이번 새활용플라자 전시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평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향후 시민들과 함께 폐보일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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