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美 진출위해 한미은행등과 '맞손'

김기문 회장, LA서 업무협약…LBBS로펌, 허브천하도 협약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LA 한미은행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박기홍 허브천하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바니 리 한미은행장, 스콧 리 LBBS 파트너변호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위해 한미은행, 허브천하, LBBS(Lewis Brisbois Bisgaard & Smith LLP) 로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LA 한미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금융 및 보험지원 ▲인사관리 및 법률지원 ▲현지 기업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킹 구축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LA 인근에 'K푸드타운' 조성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미국 현지수요가 높아지면서 공장설립이나 M&A 등 해외진출을 고려하는 기업이 많아졌지만 신용 부족으로 인한 금융 조달의 어려움과 각종 규제 등 법률 정보 파악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한미은행, 허브천하, LBBS의 협력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시장에 보다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