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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산학협력 서포터즈단을 통해 지구 활성화 도모

경산지식산업지구 윈윈 서포터즈 발대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산산학융합원에서 '2025 경산지식산업지구 Win-Win Supporter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6개 참여기업 관계자 및 4개 참여학교*에서 선발된 18명의 서포터즈 학생들과 멘토로 선정된 1기 선배 서포터즈단 6명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기업-서포터즈 매칭 ▲서포터즈 운영 프로세스 안내 및 기업-멘토-팀 Kick-Off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Win-Win Supporters 사업은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과 지역 청년들 간의 상생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기관 간 논의를 통해 설계됐으며, 지구 및 입주기업의 홍보 강화와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에는 서포터즈단의 활동으로 유튜브 및 SNS, 블로그 홍보 컨텐츠 총 192건을 제작·게시함으로써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지구 내 우수기업의 대외적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기업과 학교,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서 가장 우수한 산·학·연·관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기 윈윈서포터즈 학생들에게 활동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서포터즈단이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입주기업 홍보 활동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 서포터즈 팀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삼 청장은 "정부와 지자체, 대학 그리고 기업이 협력하여 우수한 청년 인재가 지역 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지역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함으로써,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고, 구인?구직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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