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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심규선, 6년 만의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 : Fortune Teller' 개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단독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로 6월 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6월 7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심규선의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는 2019년 개최한 첫 소극장 단독 콘서트 '환상소곡집 op.2 ARIA' 이후 무려 약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선보였던 공연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소극장 공연의 묘미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을 한다는 것. 심규선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심규선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시적인 가사를 더욱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비밀스럽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포춘텔러'라는 제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공연이 품고 있는 감성과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심규선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환상소곡집' 시리즈를 비롯해 '#HUMANKIND', '소로' 등 다양한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환상소곡집 op.3'에 수록될 '난설헌 蘭雪軒', '요란 搖亂', '심야의 아이', '이것은 아마 마지막 꽃잎'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노래하는 시인'이라는 수식어답게, 심규선은 매 공연마다 섬세한 감정선과 몰입감 넘치는 라이브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6년 만에 돌아온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는 더없이 가까운 거리에서 다시 만나는 심규선의 목소리와 이야기로, 더욱 깊은 음악적 교감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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