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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동반성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달성

사진/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반성장평가는 동반 성장 및 상생 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 노력과 역할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필요 등 총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등급 기준은 최우수 96점, 우수 90점, 양호 80점, 보통 70점 이상이다.

 

UPA는 ▲농어촌 상생기금을 통한 어촌 빈집 재생 사업 지원 ▲스마트 제조 혁신을 통한 울산항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ESG 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장기 근속·복지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사업, 근로자 자녀 맞춤형 베이킹 클래스 신규 시행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전년 대비 1.39점 상승한 99.24점을 최종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재영 UPA 사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 상생 협력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지역 내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UPA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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