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는 제263회 임시회 기간 한옥 활성화 사업 대상지인 혜산서원, 허씨고가와 아북산 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먼저 한옥 활성화 사업지인 혜산서원과 허씨고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실적과 운영 방향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지역 한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밀양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외부 관광객 유치에 힘써 관광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아북산 공원 현장을 방문해 공원 조성 사업과 진입로 정비 사업 추진 실적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공원 사업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만큼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 및 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허홍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