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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야생화 심기 캠페인…'사회적 책임' 실천

ESG 상생업무협약 일환 2000만원 기부

 

공영홈쇼핑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대전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야생화 심기 캠페인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 임직원들이 야생화 심기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1일 대전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열린 야생화 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ESG 상생업무협약 일환으로 2000만원을 기부한 공영홈쇼핑은 첫 현장 캠페인으로 야생화 심기를 택했다.

 

야생화 심기는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 식물을 보전하기위해 기획했다. 기린초, 산수국, 금낭화 등 7종, 3000본 야생화는 향후 체험 가능한 정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 의미가 깊다"며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영홈쇼핑은 대한적십자사에 누적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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