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이지(Easy)'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IBK 연금Easy'는 i-ONE Bank(개인)에서 터치 한 번으로 퇴직연금 자산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은퇴 준비상태 진단, 인공지능(AI) 포트폴리오 추천 등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가입자는 ▲수익률, 판매량 등 카테고리별 Best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고객니즈에 적합한 4종의 AI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 가입자와 비교를 통해 노후 준비를 진단하고 ▲IRP선물하기, IRP챌린지(26주)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손쉽게 연금을 설계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IBK 연금 Easy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