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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 통해 읽걷쓰 교육 내실화 모색

21일 개최된 인천시교육청 2025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에서 도성훈 교육감이 발언을 하고있다./인천광역시교육청

읽고 걷고 쓰는 '읽걷쓰' 교육을 통해 학교와 삶의 연결을 추구하는 결대로자람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107개 결대로자람학교의 교장을 초청해 실천적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관내 결대로자람학교 107곳의 교장을 대상으로 '2025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를 운영했다. 이번 세미나는 읽기·걷기·쓰기 활동을 중심에 둔 '읽걷쓰' 교육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삶과 앎을 연결하는 실천적 교육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는 미래 학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특강이 열렸고, 이어 도성훈 교육감과 교장단이 함께 참여하는 좌담회를 통해 관계 중심형 미래 교육의 실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각 학교에서의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학교 간 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 단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교육 생태계 확대를 도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자람학교'는 학생이 즐겁게 읽고 온전히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미래형 학교 모델"이라며 "읽걷쓰 교육을 기반으로 한 '올바로·결대로·세계로'의 철학이 일반 학교로 확산돼 교육 본질을 되찾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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