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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부산 관광·마이스업 청년 고용 지원 추진

사진/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가 지역 관광·마이스 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부산상의는 22일 아바니센트럴호텔에서 부산 관광·마이스진흥회와 공동으로 '부산 관광·마이스업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엘시티매니지먼트, 파크 하얏트 부산, 마루컨벤션 등 지역 주요 관광·마이스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산상의는 이날 두 가지 핵심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청년 일정착 지원 사업'은 관광·마이스 기업에 신규 채용된 만 18~34세 청년이 4개월 이상 근속하면 1인당 24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이들의 적응을 돕는 멘토에게도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 '기업 근무복지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업이 정규직을 채용할 경우, 1인당 400만원을 복리후생비 등으로 지원한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관광·마이스 산업은 부산의 핵심 전략 산업임에도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업계 고용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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