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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푸드테크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도약 발판 마련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인 로렌츄컴퍼니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창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됐다.

 

무알콜 와인 브랜드 '츄퍼마켓'을 운영하는 로렌츄컴퍼니는 특허 기반의 향 회수 및 풍미 복원 기술로 와인의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만 제거하는 독자적인 제조 방식을 연구 중이다.

 

이런 기술력은 이미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2024년 World Drink Awards에서 논알콜 부문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기업 최초의 성과를 거뒀다.

 

리틀펭귄 프로그램 선정으로 로렌츄컴퍼니는 최대 10억원의 자금 지원과 함께 맞춤형 보증, 전문가 멘토링, 투자 연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 회사는 이미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5억원의 연구 개발 자금을 확보한 바 있어 기술 고도화에 더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추세은 대표는 "리틀펭귄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며 "건강과 환경, 음주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창경 김성우 PM은 "기술력과 철학을 겸비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가치는 점점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긍정적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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