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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건설현장·전통시장 등 61개소 점검

지난 22일, 송기찬 수성구 부구청장이 청솔로에서 진행 중인 가로주택정비사업 건설공사장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건설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다양한 시설물에 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각종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재난 관련 주요 사고 사례와 제도적 취약성을 반영해 다중이용업소, 자동차 정비소 등 시설 유형이 새롭게 포함되며, 총 11개 유형 61개소로 점검 대상이 확대됐다. 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돼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결과가 기대된다.

 

이번 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2일에는 수성구 청솔로에서 진행 중인 가로주택정비사업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으며, 송기찬 수성구 부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현장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송기찬 부구청장은 "공사 기간 준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더욱 안전한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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