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창군, 청년과 함께 만드는 창업·복합공간 설계

사진/거창군

거창군이 지난 21일 거창청년사이에서 '청년창업 및 거창활력 복합센터' 설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실질적인 공간 설계를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복합센터의 설계 도면을 공유하고 주요 공간 구성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 청년디자인단과 청년 네트워크 등 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거창 청년네트워크와 청년디자인단은 청년 세대의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이들은 복합센터의 공간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청년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총사업비 157억원이 투입되는 청년창업 및 거창활력 복합센터는 거창활력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복합화한 형태로 조성된다.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청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주방, 청년오피스 등 맞춤형 창업·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 계획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의 공간계획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