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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6회 정례회 개최

사진/밀양시의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허홍 회장의 주재로 지난 22일 하동군에서 제256회 정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동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정례회에는 경남 각 시군의회 의장들과 하동군 부군수,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례회는 환영사와 축사로 시작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방의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허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의회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우리 협의회는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조직체계 개선 등 산적한 안건에 대해 꾸준히 요구해오고 있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각 시군이 안고 있는 지역 현안이나 제도적으로 불합리한 사항이 있다면 협의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안 내용이 정부 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의회 간 운영 현황 등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교류는 지방의회의 운영 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정례회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하동군 내 주요 정책 현장과 지역 현안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의 긴밀한 협조와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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