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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 선정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 연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창원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인턴십, 현장 실습, 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의 취업 실전 대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사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금 1억원과 학교 매칭펀드 50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한국어교육, 전공 연계 실무 교육,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식 국립창원대 국제 협력본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실질적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는 인구 감소에 따른 경제 활력 저하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형성할 것이다. 국립창원대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컬대학30사업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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