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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2023년 부산 지역 사립대 ‘최고 취업률’ 달성

사진/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가 '2023년 고등교육 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72.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부산 지역 사립대학 중 최고 취업률이자, 4년제 대학 전국 평균(64.6%) 및 사립대학 평균(65.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집계한 이번 통계는 2022년 8월과 2023년 2월 졸업자 64만 60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취업 및 진학 현황, 취업 준비 기간, 급여 수준 등을 다양한 공공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이뤄졌다.

 

이정기 총장이 이끄는 고신대의 성공적인 취업률은 '청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력개발 및 취업 지원 로드맵'을 통한 체계적인 접근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학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현장 기반 교육을 꾸준히 시행해 온 점이 주효했다.

 

김경미 취창업지원센터장은 "고용노동부 국고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지역 청년과 지역 사회를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꾸준히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고신대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과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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