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펀드 사업 분야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비이자이익 확대를 꾀한다.
Sh수협은행은 펀드사업 분야 'Sh수협은행 펀드 탐-클래스 클럽'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각 영업점에서 펀드판매 전문가 50여명을 선발해다. 회원들은 소속 영업점을 비롯한 지역본부 내에서 펀드 마케팅 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과 장문호 개인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최근 금융시장 동향 분석 ▲고객투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펀드상품 ▲펀드 완전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마케팅 우수사례 등 특강을 진행했다.
신 행장은 "펀드는 고객의 믿음에 기반한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로 은행의 입장에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질적성장을 주도하는 중요한 한 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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