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순천시, 소상공인에 최대 300만 원 이자지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2분기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을 오는 5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 시, 연 5% 이자를 2년간 시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 정책이다.

 

예를 들어, 3천만 원을 연 5% 이율로 대출할 경우, 연간 약 150만 원, 2년간 총 300만 원의 이자를 순천시가 대신 부담해 주는 셈이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건설업·운수업체,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업 등이 해당된다.

 

5월 2일 오전 9시부터 순천시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하며, 직접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