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는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8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보험영업손익은 7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CSM손익은 724억원으로 같은 기간 2.4% 줄었다. 투자영업손익은 430억원으로 11.5% 낮아졌고 영업이익도 1203억원으로 8.4% 감소했다.
주요 경영지표인 K-ICS 비율은 잠정 242.5%로 전년 동기 대비 61.3%포인트(p) 하락했다. CSM은 2조9897억원으로 7.7% 감소했다.
KB라이프는 "보유채권 처분·평가 이익 증가 및 전분기 리밸런싱 손실 기저효과 등에 따라 투자영업손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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