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홍보·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식품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천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늘 가공산업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적극 참여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영천마늘융복합사업추진단이 개발한 △화산농협의 영천별아마늘 스낵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의 건강기능식품 '혈행케어' △㈜세찬의 음료 '당당하리'와 전통주 '백이주' △농업회사법인 ㈜우진의 깐마늘·다진마늘 등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과 관내 기업들이 함께 박람회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마늘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