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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상반기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성료

이미지/금정구

부산 금정구는 지난 19~20일 상반기 '몸쉼맘쉼! 스테이금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은 1박 2일 동안 금정의 문화와 템플스테이, 자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년 관광 트렌드인 '로컬 체험과 힐링'에 맞춰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금정산성 막걸리 빚기와 도자기 만들기를 통해 금정의 문화를 체험하고, 영남 3대 사찰인 범어사와 국내 최대 대형 좌불상이 있는 홍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또 회동호를 품은 땅뫼산 황토숲길 맨발걷기로 로컬관광 트렌드를 체험했다.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 투어, 선명상, 천연 염색, 사찰 음식 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종교 문화 체험과 힐링 시간이 마련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최근 관광 트렌드가 웰니스 치유와 로컬리즘을 추구하는 만큼 금정의 문화와 자연 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 모두 치유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몸쉼맘쉼! 스테이금정은 참가비 1만원으로, 회당 6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돤다. 오는 9월 중 2회 차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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