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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금정구, 올해 개별공시지가 1.78% 상승

사진/금정구

부산시 금정구가 지난 22일 본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금정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개별주택 가격 결정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정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 9명과 한국부동산원 담당자 3명, 부동산 감정평가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토지 4만 5144필지와 개별주택 1만 5375호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주요 심의 내용으로는 토지 특성 조사 및 표준지·표준주택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이 포함됐다.

 

심의 결과, 올해 금정구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78% 상승했으며 개별주택 가격은 1.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의·결정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 가격은 오는 30일 결정·공시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웹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 팩스, 구청 등에서 이의신청을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조정·공시는 6월 26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모두 국세·지방세의 부과 기준이자 각종 사회보장제도의 수급 자격의 판단기준으로 활용되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개별부동산 산정 주체, 검증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검증 강화로 가격산정의 적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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