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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사진/진주시

진주시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주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평가영역의 18개 항목을 조사해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표하는 지수다.

 

진주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순위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부 그룹 중 지난해 전국 1위에 이어 올해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교통 안전정책의 이행,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수준 등의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와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모두 'A' 등급을 받아 유사 규모의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안전띠 착용률,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 등은 지난해 대비 개선도 및 준수율이 크게 올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 시장은 "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 덕분에 진주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지속적인 보행 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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