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함양군, 우량 암소 수정란 이식으로 한우 경쟁력 강화

사진/함양군

함양군이 25일 오전 10시 30분 함양산청축협 경제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우량 암소 수정란 이식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40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교육을 진행했다.

 

우량 암소 수정란 이식 지원사업은 우량 암소와 우수 정액의 계획 교배를 통해 생산된 한우 수정란을 대리모의 자궁에 이식해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함양군은 2016년 첫 사업을 시작해 매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200두 이식을 계획하고 있다. 함양군의 수정란 이식 수태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며 다른 시군에 비해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한우 개량 기간을 단축하고 고품질 한우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함양산청축협 주관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 축산연구소 양영록 연구사의 수정란 이식 교육과 함양군 수의사회 진정인·박근철 원장의 수란우 관리 및 선정 시 고려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함양군은 한우 개량 촉진과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을 위해 혈통 개량 지원사업, 우량 암소 생산 기반 구축 지원사업, 소 유전체 정보분석 지원사업 등 체계적인 혈통 개량 관리 및 우량 암소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