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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르신 목욕비·이미용비 바우처 가맹점 확대

이미지/사천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사천시가 바우처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모집된 가맹점은 목욕장업 25개, 이용업 11개, 미용업 121개소로 읍면동별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나,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에 사천시는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모집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천시 관내에서 영업 중인 목욕장업, 이용업, 일반미용업으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이용에 등록한 어르신은 866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현금 거래에 익숙한 이·미용업의 특성상 바우처 카드 결제가 쉽지 않은 결정임을 알고 있으나,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어르신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바우처카드 거래가 영업 이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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