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협약…창업기업 공동발굴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K-메디컬' 유니콘 육성을 위해 나섰다.
중진공은 지난 25일 충북 청주에 있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진공과 케이바이오헬스는 ▲바이오헬스 산업 창업 활성화 및 혁신성장 기반 구축 ▲외부투자 유치 등 기업공개(IPO) 지원 ▲바이오헬스 산업 규제 발굴·개선 ▲구인·구직 매칭 ▲우수인력 육성 및 연수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중진공의 창업지원사업과 케이바이오헬스의 연구·생산 인프라 등을 연계해 'K-메디콘(메디컬 유니콘 기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진공 이병철 부이사장은 "바이오산업은 글로벌 수요 기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중진공은 케이바이오헬스와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