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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재향군인회, 특성화고교생 100명과 안보 현장 체험

사진/부산지방보훈청

부산재향군인회가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해 지난 10일 부산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항공고등학교와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영천호국원, 육군3사관학교, 임고서원 등 3개 지역을 방문하며 다양한 안보·역사 체험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과 충의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육군3사관학교에서는 장교 양성 과정과 역사관, 주요 교육시설을 견학하며 국가 안보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군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고려말 충신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임고서원 방문을 통해 올곧은 충절 정신을 체험하는 인성교육의 기회도 마련됐다.

 

박동길 회장은 "이번 안보현장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조국 수호의 중요성과 자유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전후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만큼, 앞으로도 산청호국원, 해군사관학교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안보의식 확산과 공공가치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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