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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영덕 산불 피해지역 찾아 현장 점검과 지원 활동 실시

수협중앙회가 영덕군 산불 피해 지역을 두 차례 방문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생계자금 지원과 성금 전달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영덕군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어업인들의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성식 강구수산업협동조합장, 김영복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큰 피해를 입은 노물리와 경정3리를 찾아 피해 어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수협중앙회는 방문 일정 이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 중이다. 수협은 ▲3,000만 원 무이자 신규 생계자금 지원 ▲수협보험 가입자 대상 추정보험금 50% 이내 조기 지급 ▲수협은행을 통한 어업인·개인·중소기업 대상 금융 지원 등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수협중앙회의 많은 지원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재민 지원과 빠른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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