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식목의 달을 맞이하여 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
에쓰오일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직원 가족 5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심 환경 개선 활동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노을공원 내 식목장소로 함께 이동하여 떡갈나무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식재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24년부터 도심 숲 조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임직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직접 나무를 식재하며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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