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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피지컬 AI시대 모빌리티 역할' 세미나 개최

이미지/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오는 30일 부산시티호텔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시대, 모빌리티 역할과 부산'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이 파워반도체, 블록체인, 우주항공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의 강점을 토대로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지역 전략 산업과 AI테크 산업과의 연계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산업별 세미나를 연속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AI와 전력 반도체 연계 육성 세미나, 지난달 블록체인 산업 주제 세미나에 이은 세 번째 세미나다.

 

부산은 바다, 산, 하늘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서, 복잡하고 다양한 교통 환경을 갖춰 인공지능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문승기 교수의 모빌리티 분야 AI기술 동향, 동명대학교 원종윤 교수의 AI와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 특강이 진행된다. 또 피앤유드론의 AI 기반 드론 산업적 가능성과 해양드론기술의 해양드론 서비스 AI 적용 사례 발표도 예정돼 있다.

 

패널토론에서는 김호원 부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부산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AI 융합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부산TP는 자율주행,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물류 등 부산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부산시도 다양한 우주항공분야 중심의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접수는 부산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균 원장은 "AI와 모빌리티의 융합이 가져올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부산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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