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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울산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보조인력 지원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가 28일 오후 4시 울산시교육청 3층 접견실에서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보조인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천창수 울산시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체험학습 안전보조인력 인력풀 지원 ▲현장체험학습 안전보조인력 역할 및 대우에 관한 사항 안내 ▲현장체험학습 안전보조인력 지원에 관한 사항 적극 홍보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협의하는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춘해보건대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학과, 응급구조과 등 안전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 안전보조인력을 울산시교육청에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인사 사고에 따라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학부모님의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학부모님들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장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에서는 최근 라이즈사업과 연계해 건강안전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지역 공공안전 강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시 교육청과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사회와 교육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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