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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마늘산업 활성화 위해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사진/영천시

영천시는 지난 28일 영천마늘제조가공협의회(회장 최진욱), 영천시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정낙온)와 '영천마늘 수급안정 및 가공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천마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마늘제조가공협의회는 관내 17개 마늘 제조·가공업체가 참여하는 단체로, 제조·가공·유통 산업 진흥과 마늘을 활용한 연구개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영천마늘산업 육성, 홍보·마케팅, 유통체계 정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품질 향상, 안정적인 원료 확보, 유통망 확대,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영천마늘의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마늘산업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영천시는 마늘산업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천마늘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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