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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 강화도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모판 나르고 기부금도 전달

한국GM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강화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지엠한마음재단)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강화도까지 확대하며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8일 지역사회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 '강화로 오시겨'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및 인천 지역 내 기업들과 합동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강화도 농가 지역의 고령화와 청장년 인구 유출로 인한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GM 임직원 80여명은 인천 강화군 송해면 신당리 지역을 방문, 농촌 주민을 위해 모판을 직접 나르는 등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이한 농가를 적극 지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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