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지역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총 80곳에 4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가정의 달·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축제 및 특식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저소득 아동 여름캠프 ▲특식 및 김장 ▲문화 소외지역 공연 ▲장수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역마다 지원 필요대상과 내용이 다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지역 새마을금고와 협업한다. 자원봉사활동 등을 함께하면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온정 나눔행사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우리 이웃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나눔의 실천이다.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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