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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거창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촉장 수여

사진/거창군

거창군이 지난 28일부터 3일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리면 영승마을, 위천면 남산마을, 신원면 수옥마을의 운영위원회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안심마을의 기획, 운영, 성과 분석에 대한 의사 결정을 책임지는 핵심 기구다. 이 위원회는 공공기관, 민간시설, 주민단체,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되며 최소 5명 이상의 위원이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치매 안심마을의 필수 유지 조건이다.

 

이번에 위촉된 17명의 운영위원들은 모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사전교육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이끌게 된다.

 

위원으로 위촉된 한 주민은 "태어나서 평생을 살아온 마을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치매 예방과 마을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의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 예방교육, 치매안전망 구축, 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식표 보급 등 체계적인 치매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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