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지난 25일 일광 4BL 통합임대공공주택 현장 회의실에서 시공사와 용역사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안전한 공사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담당부서와 시공사, 용역사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일광 4BL 통합임대공공주택의 최상의 시공 품질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각종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와 시공사, 용역사가 실시하는 주기적인 공정회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청렴소통간담회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건설 현장의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최상의 시공 품질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