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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내 택시 2893대 내·외부 청결 일제 점검 실시

안양시는 5월 9일까지 개인 및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청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개인·법인택시 총 2,893대를 대상으로 청결 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4조에 따른 이번 점검은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4월 28~29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청결검사를 진행했다.

 

법인택시에 대해서는 오는 5월 7일부터~9일까지 3일간 각 법인택시 차고지 등에서 청결검사를 실시한다. 관내 법인택시 운수업체는 총 19곳이다.

 

주요점검 내용은▲담배 냄새 등 차량 내부 악취 ▲음식물 찌꺼기 등의 잔존 여부 ▲안전벨트 작동 여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택시운전자격증 게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단순 시정사항 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지도하고,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속해서 청결 등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