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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웅진, 상조업계 1위 품었다…주가 상한가 '쑥'

웅진,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 인수 계약 체결

웅진 CI/웅진

웅진이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인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30일 10시 58분 기준, 웅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14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웅진은 종속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WJ라이프)를 통해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총 8830억원으로, 계약금 883억원을 납입한 상태이며 잔금은 다음 달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말 기준 선수금 2조5600억원을 기록한 국내 최대 상조회사다. 2020년 VIG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여러 상조회사를 합병해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웅진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교육, IT, 여가, 헬스케어 등 기존 사업과 상조 서비스 간의 시너지를 창출해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웅진 관계자는 "영구채 발행 및 인수금융을 활용한 외부 조달로 재무 구조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계획했다"며 "시장 신뢰를 지키면서 주주가치 하락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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