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정보대 생애재설계대학, 웰빙 브런치 인력 양성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최근 50+생애재설계대학 '리스타트를 위한 웰빙 브런치 전문 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생애 재설계 교육, 웰빙 브런치 교육, 동아리 활동, 취·창업 교육 등으로 구성돼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강식에서는 박양수 경남정보대 부총장이 '나에게 맞는 노는 법과 쉬는 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 강연은 퇴직 후 변화하는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참가자들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이 단순한 배움을 넘어 신중년 세대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력과 역량 개발을 통해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0+생애재설계대학'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퇴직 등 생애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대학별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경남정보대는 2023년부터 위탁 기관으로 선정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