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해양경찰서, 후포항 일대서 해상종합훈련 실시

울진해양경찰서가 후포항 일대에서 함정 대응력과 해상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해상종합훈련에 돌입했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울진군 후포항 일대에서 해상종합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열리며, 총 6척의 경비함정과 특수정이 투입된다.

 

참가 함정은 항해, 기관, 안전, 구조, 병기, 해양오염방제 등 6개 분야에 걸쳐 전문 교관의 지도로 직무 훈련을 받고, 기본 임무 숙련도 점검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전 상황을 가정한 정박 훈련이 핵심이다. 선내 진입과 탈출 유도, 전탐 장비를 활용한 연안 항해 등 함정별 최대 5개 종목을 수행하며 실전 대응력을 집중 강화한다.

 

또한 3년 미만의 신임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집중 교육도 병행된다.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둬 현장 운용에 바로 투입 가능한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다양한 해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실질적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