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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진군, “청소년 보호 최우선” 술·담배 판매 집중 단속

울진군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유해환경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달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함께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 지역은 평해읍, 기성면, 근남면 일대이며,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편의점,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금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부착 여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울진군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합동 점검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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