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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정의 달 5월 일산호수공원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5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박람회 야외 행사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이 조성됐으며, 인기 캐릭터 티니핑이 등장하는 깜짝 퍼레이드 이벤트도 마련됐다. '티니핑 그리팅(퍼레이드)'은 5월 5일 하루 동안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등 총 세 차례, 40분씩 일산호수공원 1게이트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은 귀여운 티니핑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유니세프 정원에서는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유니세프 스티커를 증정하며, 고양정원문화 체험과 수상꽃자전거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 공연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변무대에서 트로트 가수 김혜연, 김나희, 영기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된다. 200여 종의 화훼로 구성된 정원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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