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업계 최초…전 세계 18개국 동시 서비스
삼성전자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업계 최초로 SM 아티스트 전용 채널 'SM타운(SMTOWN)'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전자 스마트 TV와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SM타운 채널에서는 ▲에스파(aespa) ▲엔시티(NCT) ▲라이즈(RIIZE) 등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음악, 뮤직비디오, 스페셜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SM타운'채널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총 18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현재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300개의 채널과 6만5000여 편의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삼성 TV 플러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시청 가능하며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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